사실 별생각 없이 어디 한번 가볼까 하고 갔는데 감자를 다양하게 만들어보는 요리 프로그램이었어요도착하고 나서야 프로그램의 본질을 알았는데, 처음 보는 다수의 사람들과 하나의 관심사를 가지고 대화하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어요레시피가 다 나와있고 딱 조리할 양만큼의 재료가 있기 때문에 해요 알 못이라도 쉽게 할 쉬 있는 거 같아서 참 좋았고요 물론, 그 레시피를 보더라도 이게 맞나??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하고 갸우뚱하게 됩니다만 그럴 때 옆 사람과 토론해 보고 그래도 답이 안 나오면 리드해 주시는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한마디로 걱정 없이 몸만 오면 됩니다저녁에 만드는 요리다 보니 계절이나 음식에 맞는 알코올을 가져오신다면 당신은 그날의 센스쟁이로 기억되실 수 있어요👍요리를 좋아하지만 두렵다는 분들, 나 요리 잘해서 뽐내고 싶다, or 새로운 사람들과 요리를 만들면서 이 여기도 하고 반주하면서 친해지고 싶다 하시면 이거 무조건 추천입니다 마지막은 내가 만든 뇨끼~~~와 그 외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