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작물 엄청 좋아하는데 감자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용 :) 뇨끼, 뽈뽀, 감자 샐러드 재료가 깔끔하게 준비되어있고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좋았어요! 함께 다녀온 직장 동료와 다른 조가 되어서 체험해야 하는 룰(?)이 있어서 처음 뵀던 분들과 짝궁이 되어 요리 했어요!>< 처음엔 너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호스트님, 참여자 분들 모두 다행히 나이도 비슷하고 친절하고 따뜻하셔서 즐겁게,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행복한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변 분들한테도 꼭꼭 추천하고 다음엔 다른 메뉴로 신청해서 방문할게요~^^ 봄쿡 식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