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SNS에서 많이 보던 그림체에 빵실 작가님이 봄쿡식당에서 함께 한다는 홍보를 보고 신청했어요!! 예전에 임티 제작을 했었는데 광탈하고 나서 포기하고 있었지만ㅠㅠ 나중에 임티를 다시 제작해서 출시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어요!! 작가님과 함께 요리하면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궁금했던 임티 노하우와 작업 프로그램을 물어볼 수 있었어요ㅎㅎ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요리를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편해지더라고요! 너무 즐거웠고 유익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