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편이지만, 업무에 지친 탓일까 아니면 날이 추워서일까 무기력하게 회사-집만 전전하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지친 일상에서 한걸음 물러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2024년을 보다 더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는 자극을 얻고자 신청한 한봄쿡식당!요린이라서 걱정했지만 스탭 분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요리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고, 스탭분이 얼그레이하이볼도 만들어주셨는데 햐..그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숩니당무엇보다 민제이님을 비롯한 참여자분들과 대화 나누느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다음에는 남편 데리고 한번 가보려구용 >_< 봄쿡식당 만만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