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나 클래스에서의 경험은 대부분 짜여진 정보들을 듣게되는데요,봄쿡식당에서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이야기들이나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빵실작가님 캐릭터들의 정체(?)나 생각보다 치열한 이모티콘 시장..저는 특히 한번의 실패가 두려워서 금방 포기하게 되는 이모티콘 투고에 대해서이력서 내듯, 오기로 계속 끊임없이 도전해야된다는 깨달음도 얻고가요ㅎㅎ지루할 틈 없이 맛있는 요리들과 함께여서 즐겁고 꽉찬 대화가 가득한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어요!정말 내손으로 만들었다고 믿겨지지 않을 파스타,, 그리고 레몬 갈릭 치킨이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