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테리(Terry)/농업회사법인 금풍양조㈜
강화도에 문화재로 등록된 100년 전통의 금풍양조장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양조장이기에 당연히 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품 테스트 및 개발, 양조장의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해요.
전통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부터 막연히 막걸리나 담금주, 과실주 등을 좋아했어요. 여행 가면 일부러 양조장에 들러 맛을 보곤 했죠. 시간이 흘러 점점 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쌓이면서 술의 매력을 더욱 느끼게 되었고, 결국 술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막걸리스트의 전통주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