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리 / 영등포 어디선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회사원
음식과 맛을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평범한 직장인.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 이상으로, 그 순간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경험한다는 것이 즐겁다.
사람들에게 따듯한 밥 한 끼로 일상에 힘이 되어주고 싶어 소셜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무엇보다 의미 있던 프로젝트는 ‘요리프리(yorifree)’다. ‘누구나 요리를 즐겁게,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사람들이 저마다 ‘나만의 맛’을 찾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한다.
🍚나대리님의 인스타그램: 테이스트 큐레이션 @nadaeri_flavor/ 요리에 자유를! 요리프리 프로젝트 @yorifree